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26일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중앙회(고향주부모임)와 함께 경남지역 극한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가공품 나눔 행사’를 경남지역본부에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숙 고향주부모임 중앙회장과 고향주부모임 경남도 임원진, 농협 경남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총 300만원 상당의 쌀 가공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7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달된 쌀 가공품은 즉석밥, 쌀국수 등 일상 식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김연숙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고통을 겪는 이웃들에게 저희의 작은 정성이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함꼐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농협 'NH콕뱅크' 가입자 1300만 돌파.."대표 종합 금융플랫폼"
- NH농협금융, 자회사 소비자보호 우수사례 공유
- 쿠팡, 개강 맞이 7천개 먹거리 최대 50% 할인
- NH농협은행 '차한잔의 여유' 커피차 나눔..소방관들 격려
- 농협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 개최
- 농협양곡·국립식량과학원·쿠첸, 국산 곡물 소비 확대 협력
- 농협, HMR라인업 강화.. '맛있는 한우곱창전골' 공영홈쇼핑 28일 방송
- 농협, 2025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워크숍
- 농협 임직원,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 농협, '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 교육
이현민 기자
4th.110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