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용·장시간용 2가지 타입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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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신은주 기자] LG생활건강은 엘지유니참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라이프리’가 강력한 흡수력으로 일상생활에 안심을 더하는 ‘안심흡수 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이프리 안심흡수 언더웨어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변 흡수력과 샘 방지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이다. 

일반용은 900㎖, 장시간용은 최대 1300㎖까지 대용량 흡수가 가능하다. 샘 방지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요실금 걱정 없이 편안한 일상을 돕는다.

장시간용은 일반용보다 1.4배 더 강력한 흡수력으로 오랜 외출이나, 가족 및 간병인의 부재, 소변량이 많은 날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이프리 안심흡수 언더웨어는 대용량 흡수 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안함과 쾌적함도 고려했다. 전면 신축 소재를 사용해 여유로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통기성 시트와 99% 소취 기능으로 소변 후에도 보송함을 지켜주고 냄새 걱정도 줄였다.

일반용·장시간용 각 타입별로 중형(95~100호)과 대형(100~105호 이상) 등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이프리 안심흡수 언더웨어는 이달부터 오프라인 대형마트와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지난해 라이프리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안심’과 ‘흡수력’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니즈를 확인하고, 이번 신제품 개발의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며 “안심흡수라는 제품명처럼 일상 어디서나 고객들의 ‘샘 안심’을 지켜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지유니참은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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