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번째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
올해 총 352대 냉장고 전달 계획

[포쓰저널=강민혁 기자] NH투자증권이 경기도 양평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3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하는 활동을 했다.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다.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3월 전라남도 함평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농촌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고 올해에는 총 8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올해 여섯 번째 지원 지역이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농촌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단순 농촌 일손 돕기를 넘어 마을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오전 양평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녕 양평군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양평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NH투자증권의 냉장고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냉장고 지원을 통해 마을 공동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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