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출시
풀무원샘물, '하루귀리' 1.5ℓ 출시…세븐일레븐서 1+1 행사

◇ 롯데리아,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출시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새우버거에 한국의 매운맛을 담은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글로벌 트렌드 ‘스와이시(Swicy·Sweet+Spicy, 단맛과 매운맛의 조합)’를 반영해 롯데리아의 대표 인기 메뉴 ‘리아 새우’에 청양고추를 더해 국내 소비자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한국의 매운맛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는 청양고추를 입힌 통새우 튀김에 진한 감칠맛의 청양칠리소스를 더해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매운맛으로, 새우 패티와 바삭한 통새우 튀김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새우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다.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은 베이컨과 토마토의 풍성한 볼륨감에 청양칠리소스를 가미해 다채롭고 매콤한 맛으로 기본 라인업을 확대했다.

◇ 풀무원샘물, '하루귀리' 1.5ℓ 출시…세븐일레븐서 1+1 행사 진행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의 1.5ℓ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하루귀리’ 500㎖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루귀리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선한 국내산 통귀리를 비롯해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RTD(Ready-To-Drink, 즉석음용) 액상 차 음료다.
5월 500㎖ 용량을 처음 선보였다. 무균 충전 시스템을 통해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1.5ℓ 대용량 제품은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곡물차 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기획됐다.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여럿이 함께 마시거나, 하루동안 충분히 음용할 수 있는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하루귀리는 8월 한 달간 하루귀리 500㎖ 제품 대상 1+1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세븐일레븐을 비롯한 오프라인 채널과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샵풀무원)’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워터 토마토' 출시
하이트진로음료는 여름 제철 과채인 토마토 풍미를 담은 ‘진로토닉워터 토마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 토마토는 신선한 토마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진로토닉워터 특유의 청량함과 은은한 탄산이 어우러져 깔끔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소셜미디어(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토마토 소주 하이볼을 진로토닉워터 토마토 한 병이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얼음과 함께 단독으로 마시면 시원한 토마토 에이드로도 즐길 수 있다.
제로 칼로리(식품등의 표시기준에 의거, 100㎖당 4㎉ 미만 제로 칼로리 표시) 제품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300㎖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