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오늘의 콕'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 개최

2025.7.21. /이미지=KB증권
2025.7.21. /이미지=KB증권

◇ KB증권 '오늘의 콕'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KB증권은 대표 MTS(모바일 증권거래앱) 'KB M-able'(마블)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 서비스의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돌파를 기념하여 '1000만 콕 감사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의 콕'은 주식·부동산·세무·법률 등 재테크 전반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투자자들의 자산관리 결정을 돕기 위해 2022년 8월 출시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KB증권은 '오늘의 콕' 서비스를 통해 금융 및 주식과 관련된 정보를 개인화된 맞춤 콘텐츠로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KB증권은 '오늘의 콕'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이벤트 '1000만 콕 감사 챌린지'는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KB증권 MTS 'KB M-able'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마케팅 활용 및 '오늘의 콕' PUSH 알림 동의가 필요하다.

신청 대상은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으로 신청 기간은 7월 21일에서 8월 3일은 기존 거래 고객, 8월 4일에서 8월 17일은 6월 1일 이후 신규 계좌개설 고객 또는 MTS 'KB M-able'에 접속하지 않은 고객으로 구분된다.

해당 이벤트는 신청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삼성 갤럭시 S25 Edge(1명) ▲다이슨 에어랩(2명) ▲발뮤다 서큘레이터(3명)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4명) ▲국내주식쿠폰 1천원권(99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 후 카카오톡으로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가 추첨 대상이 된다.

총 1,000명에게 ▲로보락 청소기(S9 Max Ultra) (1명) ▲LG오브제 컬렉션 제습기(23L) (2명) ▲발뮤다 더 플레이트 프로(3명)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4명) ▲국내주식 쿠폰 1천원권(990명)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 두 가지 혜택의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8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시즌제 메인 이벤트인 '매일매일 콕! 챌린지'에도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늘의 콕' 콘텐츠를 매일 확인하고 '콕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콕포인트'는 향후 주식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2025.7.21. /이미지=대신증권
2025.7.21. /이미지=대신증권

◇ 대신증권 '연금계좌 ETF·리츠 거래하면 혜택이 팡팡' 이벤트

대신증권은 '연금계좌에서 ETF(상장지수펀드)·리츠 거래하면 혜택이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대신증권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연금저축 및 IRP 계좌에 ETF·리츠 누적 매수금액 기준 ▲100만원 이상 5000원 ▲500만원 이상 1만원 ▲1000만원 이상 3만원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9월말 지급될 예정이다. 선착순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ETF와 리츠는 높은 유동성과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연금계좌에서 ETF와 리츠를 투자하면 비과세, 과세 이연 등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범영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연금계좌 내에서 보다 폭넓게 자산을 운용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노후 준비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7.21.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2025.7.21.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 개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25 하반기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8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개최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선배 특파원의 활동담을 전하는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프로그램은 2014년 시작이래 현재까지 총 34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해외 현지에서의 다양한 교류 경험을 콘텐츠로 공유해왔다.

이번 특파원은 제3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중에서 선발된 20명으로 앞으로 파견 국가의 경제·금융·문화 이슈는 물론 교환학생 생활 팁 등을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들의 활동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네덜란드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에인트호번의 공과대학교로 파견을 앞둔 서은원 특파원(광주과학기술원)은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4차 산업 기업들의 방문 취재가 기대된다"며 "특파원으로서 후배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스스로 경험한 해외 현장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과정은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재단은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설립 이후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위해 국내외 장학사업,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단 운영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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