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현대자동차는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 공식 유튜브에 유재석이 넥쏘를 타는 이유를 담은 짧은 영상 3편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현대차 직원과 유재석이 ▲친환경 ▲수소에너지 ▲충전주행가능거리(AER)를 주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공개된 영상은 ‘디 올 뉴 넥쏘’가 CO2 없이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 차임을 강조하고 친환경 수소에너지에 유재석이 공감하는 장면과 5분 충전으로 720㎞ 주행이 가능한 넥쏘의 성능에 유재석이 놀라는 장면 등으로 이루어졌다.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서 유재석은 “그래서 저는 넥쏘를 탑니다. 진짜 탑니다.”라며 넥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재석씨의 이번 캠페인 동참에 힘입어 현대차의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이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공감을 얻길 바란다”며 “또한 넥쏘를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넥쏘 러브콜에 동참해주신 유재석씨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디 올 뉴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넥쏘의 완전변경 모델이다.

디 올 뉴 넥쏘는 ▲도심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단단하고 세련된 미래지향적 스타일 ▲최대 720㎞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최고 모터 출력 150kW 기반의 고효율 동력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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