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눌린 기반 3중 기능성..여성 맞춤 스틱형 건강차로 간편한 건강관리 제안

센스밸런스 다운핏 /유한양행
센스밸런스 다운핏 /유한양행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유한양행이 식후 혈당 관리와 체형 관리를 동시에 고려한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배변활동 원활 등 3가지 건강 기능성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은 건강과 체형 관리를 중시하는 여성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본 제품을 기획했다. 저당 설계와 함께 무지방, 무나트륨, 무포화지방, 무콜레스테롤의 4무(無) 첨가 방식으로 개발됐으며 풍부한 식이섬유를 통해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원료로는 세계적인 식이섬유 전문 기업 베네오(BENEO)사의 식이섬유와 유산균 전문 기업 크리스찬한센의 L.casei 431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편의성 또한 높였다. 스틱형 고형차 타입(6g)의 분말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물에 녹이면 핑크빛 워터로 변해 감성적인 음용 경험도 제공한다. 휴대가 간편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건강한 체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저속 노화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표시식품”이라며 “맛있고 간편하게 혈당과 장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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