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네번째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025년 6월 24일 충남 금산군청에서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과 박범인 금산군수가 냉장고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2025년 6월 24일 충남 금산군청에서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과 박범인 금산군수가 냉장고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은 충청남도 금산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0대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은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해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다.

2022년 부터는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8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3월 전라남도 함평군을 시작으로 네번째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단순 농촌 일손 돕기를 넘어 마을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올해로 7년째 진행중인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며 “ 농촌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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