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5000만원 조성.. 6250개 행복도시락 지원

2025년6월 19일, 울산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최원석 울산항만공사 주임, 안홍철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매니저가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행복얼라이언스
2025년6월 19일, 울산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최원석 울산항만공사 주임, 안홍철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매니저가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행복얼라이언스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방정부, 기업, 지역사회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전국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울산항만공사가 조성한 기부금 5000만원은 울산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6250개의 행복도시락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0개 기업, 136개 지방정부, 5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을 운영하는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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