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왼쪽 5번째), 최명철 국립식량과학원 식품자원개발부장(4번째) 등 관계자들이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농협중앙회
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왼쪽 5번째), 최명철 국립식량과학원 식품자원개발부장(4번째) 등 관계자들이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농협중앙회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협경제지주 식품R&D(연구개발) 연구소가 13일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농산·부산물의 기능성 소재화 ▲국산 원료 이용 확대 ▲장비의 공동 활용, 정보교류, 협약기관 간 기술지원 등의 부문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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