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을 바꿔야 요리가 살아난다’ 광고 캠페인
팔도,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한 ‘왕뚜껑’ 신규 광고 온에어

◇ 롯데칠성음료, ‘크러시 풀오픈캔’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제품의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방식의 크러시 풀오픈 캔 맥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크러시 풀오픈캔은 개봉시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방식을 500㎖캔 제품에 적용해 기존 보다 넓은 음용구로 크러시를 찾는 젊은 감각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러시 풀오픈캔은 맥주의 특장점인 탄산감, 청량감, 짜릿함을 극대화 시켜 캔 째 들이키는 크러시만의 강한 탄산 볼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용 해방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 풀오픈캔 출시에 맞춰 모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크게 열리는 탄산러시’ 콘셉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할 광고 영상은 크게 열리는 크러시 풀오픈캔의 등장과 함께 우리들의 짜릿한 이야기도 오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크러시 본연의 강한 탄산과 시원한 맛을 표현했다.
크러시의 새로운 광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 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을 바꿔야 요리가 살아난다’ 광고 캠페인 전개
대상그룹은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 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광고 캠페인을 16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간장을 바꿔야 요리가 살아난다’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워 3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임영웅이 햇살담은만의 강력한 맛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중독성 있는 CM송을 활용해 요리의 맛을 살리고 싶다면 습관적으로 쓰던 기존 간장이 아닌 햇살담은 간장으로 바꿔야 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아쉬운 요리 맛 때문에 고민하는 주부에게 경쾌한 징글과 함께 ‘간장을 바꾸세요’라는 해결책을 제시하며 요리 맛의 핵심은 ‘간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독자적인 최적의 배합과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과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등 햇살담은의 대표 제품도 소개한다.
광고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제품 패키지도 업그레이드했다.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저당 맛간장’ 등 16종에 모델 임영웅의 새로운 사진과 친필 사인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 팔도,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한 ‘왕뚜껑’ 신규 광고 온에어
팔도가 ‘왕뚜껑’ 신규 TV-CM을 16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35주년을 맞아 제작된 광고는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함께 했다.
새 광고 콘셉트는 ‘클래스가 다른 용기’다. ‘페이커가 가진 용기(勇氣)’와 ‘왕뚜껑의 큰 용기(容器)’를 중의적으로 담았다. 이를 통해 ‘모두에게 왕의 용기를’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표현했다.
영상은 이상혁의 “나에게 큰 용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페이커는 없었을 것이다”라는 나래이션으로 시작한다. 이어 왕뚜껑을 맛보는 장면과 함께 “클래스가 다른 왕뚜껑”이라는 멘트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
팔도는 페이커를 활용한 전용패키지도 선보인다. 왕뚜껑 대표 제품 3종(▲왕뚜껑 ▲김치 왕뚜껑 ▲짬뽕 왕뚜껑)으로 시작해 추후 브랜드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왕뚜껑은 1990년에 출시한 국내 최초 뚜껑 용기면으로 팔도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누적 판매량은 25억 개로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