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 제품 이미지. 2025.5.15./사진=KT&G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 제품 이미지. 2025.5.15./사진=KT&G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KT&G는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와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 2종을 공항 면세점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KT&G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현재 글로벌 10여 개국에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기존 판매제품을 포함해 총 3종으로 확대됐다.

KT&G는 패키지에 주황, 그린 등 두 가지 컬러의 조합을 통해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100㎜ 초슬림 궐련제품으로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 0.15㎎이다. 가격은 보루 당 32달러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면세 전용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와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쎄(ESSE)’는 1996년 출시 이후 10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초슬림 담배 브랜드다. ‘202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 1위에 ‘에쎄(ESSE)’가 선정, 15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T&G는 지난달 23일 블랙 궐련지를 사용한 ‘에쎄 느와르’를 전국에 출시하는 등 에쎄 브랜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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