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강민혁 기자] 넷마블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이븐2'의 출시 1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8일 1주년 대축제에 앞서 마련된 이번 전야제 이벤트는 ▲1주년 전야제 출석 이벤트 ▲1주년 축제 전야 미션 2가지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미션 수행 시 ▲희귀 타우롬 룬 선택 상자 ▲희귀 레오 룬 선택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엘리안교의 축복'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 신규 글로벌(한국·일본·대홍마) 월드 피아 등 1주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디.

공식 유튜브에서 데스브링어’의 티저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23일 1주년 기념 개발자 라이브 방송에서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이용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개발자 Q&A, 특별 보상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