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맴탱 비빔면 '출동 후레시맵 캠페인'

◇ 삼양식품, 맴탱 비빔면 '출동 후레시맵' 캠페인
삼양식품은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이하 맵탱 비빔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출동 후레시맵’ 캠페인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출동 후레시맵’ 캠페인은 맵탱 비빔면의 특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유쾌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주요 번화가에 이어 부산, 대구, 하남, 이천 등 전국 각지에는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맵탱 비빔면의 대표 컬러인 민트색 유니폼을 입은 후레시맵 요원들이 지역 인기 매장을 방문해 에어컨 전원을 30분 간 끄는 제안을 하고 매장이 동의할 경우 모든 손님에게 제품을 증정하는 ‘에어컨 OFF OX게임’을 진행한다.
에어컨 대신 맵탱 비빔면으로 더위도 식히고 환경도 보호하자는 취지다.
쿨비빔콘트럭에서는 아이스크림콘 위에 맵탱 비빔면을 올린 쿨비빔콘을 제공한다. 스텝퍼를 두드려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맵탱 비빔면’을 받는 ‘쿨펀치 챌린지’를 비롯해 체온 측정 후 37도를 넘거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면 제품을 받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럭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파라솔을 제공해 더위를 피할 그늘을 제공하는 ‘쿨파라솔’도 준비했다.
삼양식품은 다음달 4일 경기도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5일 서울 홍대, 6일 하남 미사역을 비롯해 서울 강남, 부산 광안리, 대구 동성로 등 전국 각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맥도날드, 5월 '패밀리 캠페인' 전개
맥도날드가 5월 ‘패밀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들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되는 ‘패밀리 캠페인’ 광고 영상은 맥도날드와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내며 소녀에서 엄마로 성장한 한 인물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속 맥도날드는 ‘해피밀’ 토이를 고르던 어린 시절부터 부모로서 딸과 함께 걷기 행사 ‘해피워크’에 참여하는 현재까지, 언제나 가족의 곁에서 함께하며 행복을 이어주는 브랜드로 그려진다.
맥도날드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해피워크를 비롯한 다양한 가족 친화 활동을 지속하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다음달 25일 개최된다. 서울 송파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메인 4㎞ 걷기 코스 외에도 오프닝 행사, 무대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비 전액은 ‘RMHC Korea’에 기부돼 장기 치료를 받는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된다.
맥도날드는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시워크’와 연계한 전 국민 걸음 기부 챌린지도 진행한다. 챌린지 기간 동안 1일 5000씩 10일 이상 성공할 경우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메뉴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챌린지를 통해 누적 10억 걸음 이상이 모일 경우 그 뜻을 모아 한국맥도날드가 RMHC Korea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패밀리 컬러링 이벤트’도 열린다. 해당 이벤트는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매장에서 제공되는 트레이맷 컬러링 도안을 색칠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맥도날드는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해피워크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패밀리 컬러링 이벤트의 당선작 중 일부는 맥도날드 광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