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KT는 경상도와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그룹 차원에서 성금과 별도로 산불 진화 현장의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위한 식사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충전소 운영, 구호 물품 전달 등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KT그룹은 “산불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성금과 현장 지원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관련기사
- 나델라 만난 김영섭 "韓 AX 생태계 확장…AI 역량 한 단계 높인다"
- KT,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참가…국내 최적화 'AX 솔루션' 공개
- "키즈 콘텐츠 경쟁력 강화"…KT 지니TV '블리피' 시리즈 공개
- KT "이동통신·초고속인터넷·IPTV 전 부문 브랜드파워 1위"
- KT, 새 AI 마스터 브랜드 ‘K intelligence’ 론칭
- 한화그룹,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원 지원
- '산불 피해' 재계 잇단 구호 손길...삼성·SK·현대차·LG 90억
- KT, '신병 3' 마케팅 AI가 맡는다
- KT, 5월부터 포인트 한도 없애고 제휴처 늘린다
- KT 김영섭 "B2B AX, AI기반 CT, 미디어사업 혁신 통해 AICT기업으로 완전한 변화"
김지훈 기자
4th.hu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