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XCGV’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오비맥주 광주공장,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 정화 활동
BBQ,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 개최

◇ 하이트진로 ‘켈리XCGV’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하이트진로는 2025 KBO(한국 프로야구) 리그 개막을 맞아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Kelly)와 CGV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CJ CGV는 최근 2025~2026시즌 KBO리그 경기를 극장 단독 생중계 및 프로모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맞춰 KBO리그 극장 생중계 특화 상품을 기획했다.
하이트진로는 CGV와 연계해 전국 CGV 주요 60여 개 극장 내 켈리 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플래그십 극장인 CGV인천에 셀프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켈리 브랜드존을 운영한다.
켈리 세트 메뉴 등 KBO리그 극장 생중계 특화 상품은 개막에 맞춰 20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 오비맥주 광주공장,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 정화 활동 전개
오비맥주는 광주공장이 21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광주 생산공장 인근 하천의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임직원 및 협력사 대상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공장 임직원 30여 명은 영산강과 공장 외곽에서 플로깅을 했으며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 공모전 ▲환경실천 다짐 서약 캠페인 ▲협력업체를 위한 환경 컨설팅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용수와 스팀, 전기, CO2 등을 아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임직원 대상으로 31일까지 모집한다.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실천 다짐 서명 캠페인도 25일까지 운영한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협력업체들도 세계 물의 날 및 지속가능경영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포장·소재 협력업체인 ‘동원시스템즈’ 하남공장을 방문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방안 등 환경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 BBQ,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 개최
제너시스 BBQ 그룹은 21일 이천 치킨대학에서 경기 남양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노동청)과 한국고용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민간고용서비스 운영기관인 ‘지에스씨넷’이 주관하는 맞춤형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에는 남양주 한국고용복지센터의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청년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제너시스BBQ 그룹의 국내외 주요 사업 성과 소개 및 시설 투어, 조리 실습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심도 있는 기업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업의 전반적인 현황, 구조와 함께 취업과 창업 노하우, 매장 경영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와 함께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조리과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며 실제 매장 운영의 노하우도 함께 체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