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나만의 톡핑 만들기 온라인 이벤트
오뚜기 '옐로우 웨이브' 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2관왕
농심, 배홍동 유재석 신규 광고

/2025.3.24.오리온
/2025.3.24.오리온

◇ 오리온, 나만의 특별한 톡핑 만들기 온라인 이벤트

오리온이 자신의 개성대로 꾸미는 커스터마이징(맞춤형) 트렌드를 반영해 개성성 넘치는 톡핑을 만들어 보는 ‘나만의 특별한 톡핑 만들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톡핑은 초콜릿에 아몬드, 헤이즐넛, 그래놀라 등 다양한 원물을 듬뿍 넣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토핑 초콜릿이다.

이번 이벤트는 톡핑을 취향대로 꾸미는 ‘톡꾸’를 통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베이스가 되는 초콜릿부터 견과류와 과일, 그리고 오!그래놀라, 꼬북칩 등 다양한 토핑을 단계별로 골라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매일 20명을 추첨해 톡핑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오리온은 가장 독창적이고 맛있는 레시피 3건을 선정해 톡핑 10박스를 선물하고, 추후 출시될 신제품 후보로도 검토할 예정이다. 

나만의 레시피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면 톡핑 대형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톡핑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 또는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뚜기, 제32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 최우수상

오뚜기가 오뚜기카레 ‘옐로우 웨이브’ 캠페인으로 ‘2024 올해의 광고상’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2관왕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뚜기 카레는 이번 시상식에서 통합미디어 부문 대상과 OOH(옥외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2관왕을 받았다. 지난해 10월에 수상한 ‘올해의 브랜드상’까지 포함하면 총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광고대행사 애드리치가 기획·제작한 해당 TV 광고는 지난 55년간 가족과 함께 해 온 카레를 조명하며 가족의 형태는 변해도 카레 한 그릇에 담긴 가족 간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는 인사이트를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이끌어냈다. 

삼성역 K팝 스퀘어와 사당역 서초 퍼스트 사이니지에 선보인 3D 아나몰픽 옥외 광고는 공간을 초월하는 입체적 연출을 통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소비자 경험을 확장했다.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한 해 동안 가장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광고를 선정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25.3.24.농심
/2025.3.24.농심

◇ '맛 좀 아는 분들'…농심, 유재석 배홍동 신규 광고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유재석은 2021년 브랜드 론칭부터 5년 연속 배홍동 모델로 함께한다.

3월 말 공개할 본편 광고는 ‘맛 좀 아는 사람들’을 카피로, 맛과 품질을 꼼꼼히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배홍동의 매력을 담았다. 

유재석이 배, 홍고추, 동치미라는 차별화된 원료를 최적으로 조합해 만든 배홍동을 즐기며 ‘맛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배홍동’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한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