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송신용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해 연봉 9억7500만원을 받았다.
18일 대우건설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6억3000만원, 상여금 3억3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을 받았다.
김보현 대표는 5억1200만원, 백정완 전 대표는 6억8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2023년보다 각각 52.8%, 0.9% 늘었다.
직원 5503명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100만원이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39.2% 줄었다.
매출액은 10조5036억원으로 9.8%, 순이익은 2428억원으로 53.4% 감소했다.
관련기사
송신용 기자
4th.realt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