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이 지난해 연봉 22억7400만원을 수령했다.
17일 하나금융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해 급여 9억원, 상여금 13억7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4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함 회장의 연봉은 2023년에 비해서는 0.9% 인상됐다.
하나금융지주 직원(129명)들 평균 연봉은 1억6400만원으로 전년보다 7.2% 인상됐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7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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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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