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감성·스포티함 담은 토트백·숄더백·백팩 등 

한국에스티엘 마이쉘 2025 봄여름 컬렉션 클로버 펀칭 백팩 /2025.3.6.롯데유통
한국에스티엘 마이쉘 2025 봄여름 컬렉션 클로버 펀칭 백팩 /2025.3.6.롯데유통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롯데유통은 한국에스티엘 마이쉘이 2025 봄·여름(S/S) 가방 컬렉션을 ‘My Forest, MYSHELL’을 테마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보여준 걸코어 스타일은 소녀(Girl)와 평범함을 추구하는 패션이라는 뜻의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다. 리본, 프릴, 레이스 등의 디테일을 활용해 소녀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스티엘은 이번 컬렉션에 이런 아기자기한 색감과 작은 꽃무늬 패턴을 더한 ‘걸코어(Girl-Core)’ 스타일과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고프코어(Gorp-Core)’ 스타일을 마이쉘만의 감성으로 동시에 담았다.

마이 포레스트 라인은 플라워 패턴에 아웃도어 무드를 매치해 소녀 감성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토트백, 숄더백, 백팩 등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액티비티 감성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클로버’ 라인은 크로스백, 백팩, 미니 숄더백을 선보인다. 

출시 이후 10차 리오더까지 진행된 마이쉘의 베스트셀러 조이풀라인은 폭넓은 스타일링을 위해 숄더백, 토트백, 미니백 등 다양한 버전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마이쉘은 신규 컬렉션 출시와 함께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윤우욱 한국에스티엘 대표는 “이번 마이쉘의 2025 봄·여름 컬렉션은 2030세대에게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고프코어 스타일에 여성스러운 소녀 감성을 넣은 걸코어 스타일을 가미한 것”이라며 “마이쉘은 새로운 제품과 스타일링으로 MZ세대에게 패션 트렌드를 앞서서 제안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스티엘 마이쉘 2025 봄여름 컬렉션 포레스트 플라워 숄더백 /2025.3.6.롯데유통
한국에스티엘 마이쉘 2025 봄여름 컬렉션 포레스트 플라워 숄더백 /2025.3.6.롯데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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