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무당류 표시기준 충족..."액상소스와 탄력 높인 면발이 특징"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팔도는 ‘팔도비빔면 제로슈거’(팔도비빔면 제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팔도비빔면 제로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맛을 낸 제품이다.
‘알룰로스’를 활용해 식품의약안전처 무당류 표시기준을 충족하며 팔도의 액상스프 연구기술력이 적용됐다.
신규 배합을 적용한 면발도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밀가루 사용을 줄이고 전분 함량을 높여 탄력을 높였다.
신제품은 7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면 제로슈거’는 당 함량을 줄이고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이다”며 “색다른 관점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비빔면은 역시 팔도’라는 공식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현민 기자
4th.110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