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진행상황·설비현황 등 점검..농산물 유통·판매사업 활성화 강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2025년 2월 25일 남안동농협 가공사업소를 방문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기계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사진=농협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2025년 2월 25일 남안동농협 가공사업소를 방문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기계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사진=농협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경북 안동 관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와 가공사업소를 방문, ‘돈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6일 농협에 따르면 강호동 회장은 24일 북안동농협의 스마트 APC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설비현황을 확인했다.

또 첨단 설비를 활용해 농산물 유통과 판매사업을 활성화 할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25일에는  남안동농협의 가공사업소를 방문해 생산 공정을 점검했다.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여 가공사업의 목적을 다할 것을 독려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가 수익 증대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지역농협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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