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익 173억, 매출 4563억원, 순이익 18억원

서울 마포구 HS효성 본사 전경./사진=HS효성
서울 마포구 HS효성 본사 전경./사진=HS효성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HS효성이 지난해 7월 출범이후 2분기만에 1조원에 근접한 매출을 기록했다. 

HS효성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억6900만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9103억8900만원, 순이익은 2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HS효성은 지난해 7월 1일 출범했기 때문에, 전년도 실적을 비교할수 없다. 

HS효성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172억6900만원으로 전기(지난해3분기)대비 17.3%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4563억원으로 0.5% 증가했다. 순이익은 18억3900만원으로 24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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