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신은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가 ‘퍼펙팅 트윈케이크’와 ‘퍼펙팅 스킨커버’를 재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설화수 퍼펙팅 트윈케이크는 삼중 커버 파우더로 기미와 잡티, 모공과 주름까지 섬세하게 커버하는 스킨케어링 트윈케이크다.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보습 코팅 파우더가 반영돼  건조함 없이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둥근 모양의 기존 퍼프가 물방울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돼 얼굴의 굴곡진 부분까지 정교한 커버가 가능하다고 했다.

설화수 퍼펙팅 스킨커버는 크림 타입의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이다. 매화의 강력한 항산화 에너지에 설화수 독자 성분인 ‘자음단’과 치마버섯에서 유래된 베타글루칸이 함유됐다. 보습력까지 담아 높은 커버력에도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일 코팅 파우더로 밀착력을 높여 매끈한 발림성과 높은 커버력,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피부마무리로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다.

설화수는  지난해 11월 ‘퍼펙팅 쿠션’ 리뉴얼 출시에 이어 이번에 두 제품 재출시로 퍼페팅 메이크업 라인을 확장했다. 

11월 출시된 설화수 퍼펙팅 트윈케이크와 12월 출시된 설화수 퍼펙팅 스킨커버는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