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회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빙그레
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회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빙그레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바나나맛우유' 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의 이름을 건 유소년 탁구 대회를 빙그레가 후원한다.  

빙그레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당진에서 열린 ‘제1회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 초등부 탁구 유망 선수들이 참가하며 진행됐다.

빙그레는 대회 참가자인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했다.

국내 가공유 대표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최근에는 출시 50주년을 기념하여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하고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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