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 랜덤으로 제공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삼성, 서초, 광화문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읽으며 독서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노벨 리터러처(Stay with Nobel Literature)' 패키지를 출시한다./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삼성, 서초, 광화문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읽으며 독서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노벨 리터러처(Stay with Nobel Literature)' 패키지를 출시한다./사진=호텔신라.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신라스테이가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북캉스(북+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삼성, 서초, 광화문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읽으며 독서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노벨 리터러처(Stay with Nobel Literature)'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역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 중 1권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2020~2024년 수상자 총 5명 작가의 11종류 서적 중 1권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올해 한국인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한국인 작가의 수상작을 받은 고객에게는 한정판 신라스테이 베어 석고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한다. 책을 받고 프런트 직원에게 인증하면 현장에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 후 포장된 책과 함께 로비에 있는 신라스테이 대형 베어 또는 신라스테이 곳곳에 있는 신라스테이 로고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라스테이 전 지점 숙박권(플러스 이호테우 제외)(1명) ▲도서 상품권 5만 원권(3명)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스테이 위드 노벨 리터러처 패키지에는 ▲객실 1실 1박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책 1권 ▲신라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 이용 가능한 커피 쿠폰과 다과가 포함된다. 패키지는 다음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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