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다이닝 식사권 증정 이벤트

'라 리스트(La Liste) 2025' 월드 톱 1000 레스토랑 선정 기념 서울신라호텔 파인 다이닝 식사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사진=신라호텔.
'라 리스트(La Liste) 2025' 월드 톱 1000 레스토랑 선정 기념 서울신라호텔 파인 다이닝 식사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사진=신라호텔.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  서울신라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이 세계적인 미식호텔로 선정됐다.

호텔신라는 서울신라호텔이 운영하는 한식당 '라연', 중시당 '팔선',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달', 일식당 '아리아께'가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 2025' 월드 톱 1000 레스토랑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라 리스트 선정을 기념, 내달 6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인 다이닝 식사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 4명에게는 각각 서울신라호텔 '라연', '콘티넨탈', '팔선', '아리아께' 중 한 곳의 코스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서울신라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은 레스토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메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6일까지 한 주 동안 라 리스트 선정 축하의 의미를 담은 스페셜 웰컴 디쉬와 로제 샴페인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라연’에서는 라연만의 스타일로 조리한 토종쌀 솥밥을 선보인다. 

‘팔선’에서는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마라를 활용한 메인 메뉴와 중국주를 사용한 하이볼 등이 포함된 ‘미효(美肴)’ 코스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콘티넨탈’과 ‘아리아께’에서도 제철 식재료인 옥돔, 대게, 자연송이, 단감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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