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로봇 '퀀텀'. /사진=바디프랜드

[포쓰저널=정현민 기자] 바디프랜드가 집에서도 편하게 세계의 유명 이색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팁을 제시했다. 

7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탁센 마사지는 '퀀텀 로보 활력' 모드를 통해서도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탁센 마사지는 마사지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태국에서 시작된 망치와 정으로 전신을 두드리는 마사지법이다. 이 마사지는 몸에 진동을 전달해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온 몸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주고 심신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퀀텀'은 국내 최다 마사지 프로그램이 들어갈 정도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안마의자다.  '로보 활력'모드는 두 다리 독립 구동으로 직접 몸을 움직여가며 두드림 패턴으로 전신을 타격감 있게 마사지함으로써 피로가 많이 쌓인 부분을 지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퀀텀에는 XD-Pro 온열 입체 모듈 마사지볼이 사용돼 더 깊이 있는 마사지 체험이 가능하다.

아유르베다 마사지는 마사지의 정수로 불리는 인도의 전통 마사지로,  '파라오네오 수면케어모드'에서 느낄 수 있다.

아유르베다 마사지는 고대 인도 힌두교 경전 '베다'에 의해 이어져 온 마사지법이다. 오일을 떨어뜨리는 마사지로, 마사지 전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특징적이며 맞춤 안마를 통해 몸에 안정을 준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대중적인 마사지법으로 알려졌다.

'파라오네오'는 바디프랜드 고유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헬스케어로봇으로 진보된 기술과 친화적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가 장점이다. 81개의 에어포켓으로 온몸을 감싸는 부드러운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최대 50도 온열 기능을 '수면케어모드'와 병행하면 더 편안한 안마를 누릴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 동안 연구개발비 10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연구개발(R&D)에 공을 쏟고 있다. 순수 국내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 안마의자를 헬스케어로봇으로 발전시시켜 제품 혁신을 하고 있다. 현재 활발한 기술 라이센싱 수출을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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