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정현민 기자] 추석 호캉스(호텔+바캉스) 등 가을 여행 수요를 고려해 11번가가 호텔 숙박패키지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SK스퀘어는 자회사 11번가가 서울 여의도 5성급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함께 도심 속 힐링 호캉스를 도와줄 숙박패키지를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16일까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숙박패키지를 카드사 할인(최대 3만원)을 포함해 최대 5만원 할인 등 단독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하철, 더현대 서울 등과 연결돼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다. 여의도의 스카이라인과 한강을 아우르는 전망도 갖춰 비즈니스, 가족여행, 휴가 등을 위해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권용무 11번가 권용무 제휴사업담당은 “추석 호캉스 등 가을 여행 수요를 고려해 도심 속 5성급 럭셔리 호텔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11번가만의 혜택과 함께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