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후 지분비율 95.71%

교촌 판교 신사옥 /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 판교 신사옥 / 사진=교촌에프앤비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친환경 포장재 자회사 케이앤엘팩에 170억원을 출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케이앤엘팩의 주식 170만주를 17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16%에 달하는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2025년 1월10일이다.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178만3270주, 지분비율은 95.71%이 된다.

교촌에 따르면 이번 주식 취득 목적은 종속회사의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 출자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