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대파크림 크로켓버거, 에피 어워드 코리아 대상

◇ 롯데칠성 '크러시', FC서울과 '크러시데이' 개최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크러시’가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러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러시데이는 FC서울과 강원FC의 시합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시작된다.
장외 행사장에는 크러시 생맥주 브랜드 부스와 스크래치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물대포 골’ 게임을 통해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스카이박스 이용권, L7호텔 투숙권 등이 제공된다.
크러시 응원석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FC서울 X 크러시 응원 머플러와 크러시 캔맥주, 크러시 다회용 컵이 함께 제공된다.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직접 제작한 응원피켓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한 고객을 위한 크러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 삼양그룹, ‘ICT 어워드 코리아 2024’ 2개 부문 수상
삼양홀딩스는 삼양그룹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양사와 삼양홀딩스는 22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T 어워드 코리아 2024’ 시상식에서 디지털 인사이트 분야 GRAND PRIX상과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 GOLD PRIZE상을 각각 수상했다
삼양사의 수상작은 올해 4월 새단장한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의 웹사이트다. 가상으로 구현된 공간 ‘상쾌환 STREET’에 생성된 아바타를 통해 디지털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양홀딩스의 수상작은 5월 개관한 삼양그룹 창립 100주년 기념 온라인 역사관으로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웹사이트다.

◇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 에피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한국맥도날드는 ‘Effie Awards Korea(에피 어워드)’에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을 통해 대상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23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품업계에 로컬 소싱 열풍을 선도한 점과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불러온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특별상인 ‘모스트 이펙티브 마케터’와 ‘모스트 이펙티브 브랜드’에 선정됐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25개 이상 국가에서 열리는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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