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서영길 기자] 효성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3.9%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642억9400만원으로 13.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1억4000만원으로 349.5% 신장했다.

1분기에 견줘선 영업이익은 532.1%, 순이익은 345.2%, 매출액은 34.2% 각각 증가했다.

1~2분기 누적 영업이익 4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9% 늘었다.

상반기 매출은 9849억원으로 10.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효성은 “지주사 인적분할 등으로 중단영업손익이 발생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