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일상 모티브로 한 뉴트로 디자인…블루·블랙 한정판 2종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디자인한 KT&G의 ‘레종 데트르’ 한정판이 출시됐다.
20일 KG&G에 따르면 AI 기술을 통해 2000년대 뉴트로 콘셉으로 디자인된 ‘레종 데트르 A.I 콜라보(RAISON D’ETRE A.I COLLABOR)’ 한정판이 17일 출시됐다.
한정판은 타르 3.0㎎의 ‘레종 데트르 블루 A.I 콜라보’와 타르 1.0㎎의 ‘레종 데트르 블랙 A.I 콜라보’ 2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KT&G는 2002년 ‘레종 블루’와 2006년 ‘레종 블랙’을 시작으로 2015년 이후 ‘레종 프렌치’ 라인업 5종, 지난해 ‘레종 이오니아’ 2종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확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이번 한정판을 통해 소비자들이 과거 레종 데트르에 대한 기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전념해 ‘레종’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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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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