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선케어 브랜드

[포쓰저널]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dinsee)’가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을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3050세대 공략에 나섰다.
24일 유한양행은 방송인 안선영을 딘시의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딘시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는 방송인 안선영씨가 프리미엄 자연 원료를 사용한 고기능성 비건 브랜드 ‘딘시’의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최적의 적임자라 판단해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유한양행은 신인배우 한동희를 딘시 메인 모델로 기용하고 유명 뷰티크리에이터 민가든, 매일제히 등과 함께 2030세대와의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이번 안선영의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타겟 층을 3050세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9월 유한양행의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출시된 딘시는 프리미엄 자연 원료 사용과 1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약 전문 기업으로써의 꼼꼼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기능성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까다롭고 철저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과 전세계 가장 긴 역사를 보유한 비건 인증 기구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인증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 올리브영에 입점했고, 지난달 올리브영 온라인몰 오특 행사에서는 메인 제품인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크림’이 선케어 전체 카테고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4월 일본 최대 규모 오픈마켓 ‘큐텐(Qoo10)’에 공식 론칭하며 외연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