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암환자를 돕기 위한 유한양행 직원들이 헌혈캠페인이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상반기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헌혈캠페인에는 지난달 12일 연구소를 시작으로 14일 공장, 18일 본사 등 3일간 3개 사업장에서 1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암환자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도 함께 진행했다. 70여장의 헌혈증서가 기부됐다. 이 헌혈증서는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헌혈증이 필요한 암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2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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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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