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24년 2월 27일(현지시간) MWC 2024 행사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NH칼데론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CT 서비스 회사’로의 KT 혁신 비전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KT 김영섭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KT​​​​​​​​​
KT가 2024년 2월 27일(현지시간) MWC 2024 행사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NH칼데론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CT 서비스 회사’로의 KT 혁신 비전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KT 김영섭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KT​​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김영섭 KT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김 대표는 22일 KT 주식 53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가격은 3만7300원으로 총액은 1억9769만원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8월 취임하며 '주주환원 강화'를 강조한 바 있다.

KT는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기 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