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서영길 기자] 김영섭 KT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김 대표는 22일 KT 주식 53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가격은 3만7300원으로 총액은 1억9769만원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8월 취임하며 '주주환원 강화'를 강조한 바 있다.
KT는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기 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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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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