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까지 진행

KT&G 상상마당 부산에 전시되어 있는 캐스퍼 전경/사진=현대자동차
KT&G 상상마당 부산에 전시되어 있는 캐스퍼 전경/사진=현대자동차

[포쓰저널=반지수 기자]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와 KT&G 상상마당 부산이 봄맞이 캐스퍼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28일 KT&G에 따르면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1층 라운지에서 '캐스퍼가 상상마당 부산에 봄을 몰고 오다'라는 컨셉으로 팝업 전시가 열린다.

전시에서는 라운지 중앙에 자리한 캐스퍼를 중심으로 라넌큘러스 등 조화 1000송이와 피크닉 소품을 배치해 화사한 봄나들이 포토존을 연출한다.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한 구매상담 신청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피크닉 용품 등 경품을 증정하는 방문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으로 2021년 런칭 이래 누계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한 차종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 조절 기능 등 최적의 성능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부산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생활 속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있다.

1층 라운지는 아티스트 및 소상공인과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공연의 무대가 되는 문화 교류의 공간으로 기능해왔다. 

1층에서 4층까지의 천고가 개방된 드넓은 공간에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가 채워지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상상마당 부산의 라운지는 방문객과 문화예술의 첫 접점이 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해 팝업 전시를 전개하고 예술적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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