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손원영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2024년 2월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손원영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2024년 2월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포쓰저널] 설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이 소외계층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8일 NH농협은행은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 중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와 함께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들은 2021년부터 매년 남산원에 농산물과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다.

손 부행장은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물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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