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마법의 딸기 협업 베이커리 5종 출시
롯데웰푸드 빵빠레, 소프트 아이스바로 출시
해태 후렌치파이, 제주 감귤 담은 겨울 시즌에디션 출시

/사진=SPC삼립

◇ SPC삼립 마법의 딸기 협업 베이커리 5종 출시

SPC삼립이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 딸기와 협업한 '마법의 딸기 베이커리' 5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법의 딸기'는 높은 딸기 함유량과 살아있는 과육의 식감을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다.

SPC삼립와 마법의 딸기는 딸기 잼과 필링을 함께 개발해 베이커리 제품에서도 딸기 본연의 상큼한 과육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신제품은 상큼딸기머핀, 상큼딸기샌드, 딸기크림치즈데니쉬, 달콤딸기케익, 달콤딸기카스테라까지 총 5종이다.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빵빠레, 소프트 아이스바로 나왔다

롯데웰푸드는 빵빠레를 바 형태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 소프트바 2종과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빵빠레 소프트바는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느낌의 소프트 아이스바 제품이다. 

바닐라맛과 초코맛 2종으로 기존 빵빠레 콘의 풍미와 부드러움이 바 형태로 적용됐다.  패키지도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흰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삼색 선으로 디자인됐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2020년 출시된 빵빠레샌드 바닐라의 맛 다양화 제품이다.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조화를 이루는 간편한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샌드다.

최근 몇 년간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빵빠레는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했다. 

빵빠레는 지난해 처음으로 400억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까지 500억원대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사진=해태제과
/사진=해태제과

◇ 해태 후렌치파이, 제주 감귤 담은 겨울 시즌에디션 출시 

해태제과는 갓 수확한 제철 제주 감귤 잼을 올린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추운 계절에 먹어야 제 맛인 만큼 올 겨울에만 맛 볼 수 있도록 54만개만 한정 생산한다.

국내 유일 64겹 페스츄리의 바삭함으로 사랑받는 후렌치파이에 진한 감귤 마멀레이드로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올 겨울 갓 수확한 제주 감귤로 만들었으며 사진에서 수확과 동시에 농축까지 제조 공정을 최소화했다. 

껍질을 통째로 갈아 마멀레이드로 만들어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해태제과는 고급 제과점에서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신선한 계절을 담은 제철 후렌치파이를 계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후렌치파이 1호 겨울시즌 에디션 출시와 함께 추첨을 통해 항공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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