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인기 설 선물세트 통합 판매
다음 달 6일까지 설 맞이 '온마음 설' 행사

이미지=롯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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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롯데온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백화점·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들에서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2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온은 2월6일까지 설 맞이 ‘온마음 설’ 행사를 진행하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 입점 셀러의 설 인기 선물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은 설 선물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5만점을 적립해준다.

롯데백화점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5%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210만점 적립해준다.

롯데마트 상품 구매 시 최대 30% 카드 즉시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설에도 선물 소비 양극화 트렌드가 이어질 것을 고려해 선물 수요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롯데온은 고물가 및 경기 침체에 맞춰 인기 상품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5만원 이하 가성비 상품도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해 명절 선물 행사 기간 1만명이 넘는 고객이 구매한 '정관장'을 제안하고, 선물 포장을 더한 '정관장 보자기포장_홍삼진본(40㎖x30포)'과 '정관장 홍삼진본(40㎖x42포)'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으로 'LG생활건강 선물세트', '종근당건강'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명절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목적으로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백화점 인기 브랜드 및 상품도 모아 선보인다. 특히 '한우'는 롯데온 백화점 식품 명절선물 중 매출 비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품목이다.

대표 상품으로 '청풍명월 1+등급 한우 엄선1호 세트(1.6㎏/냉장)’과 ‘총체보리한우 1++등급 구이 혼합 L세트(2㎏/냉장)’을 20만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과일, 수산 등의 프리미엄 상품을 백화점 전용 포장 박스에 담아 판매한다.

롯데온은 먼 거리에 있거나 주소를 모르는 분께도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받는 분의 주소를 몰라도 카카오톡 메시지 혹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선물을 보낼 수 있다.

백화점 선물 상품 구매 시에는 백화점 전용 선물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문서에 원하는 문구를 작성하면 메시지 카드도 동봉이 가능하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설 명절을 3주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양극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상품부터 프리미엄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백화점, 마트, 셀러 상품 등 각 상품별 최대 혜택을 준비했으니, 선물 받는 분과 상품에 따라 합리적인 선물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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