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용품, 거실용품, 포장용품 등 총 30여 종

아성다이소가 판매하는 ‘복을 부르는 저금통'./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가 판매하는 ‘복을 부르는 저금통'./사진=아성다이소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아성다이소가 ‘복을 부르는 상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9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부엉이, 해바라기, ‘福(복)’자 등 복의 의미가 담긴 디자인을 적용한 인테리어용품, 거실용품, 포장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인테리어용품은 재물, 장수, 지혜를 의미하는 ‘부엉이’와 생명력, 재물, 행운을 뜻하는 ‘해바라기’를 모티브로 한 상품들이 눈에 띈다.

‘마크라메 부엉이 걸이장식’은 실이나 끈으로 매듭을 지어 소품 등을 만드는 ‘마크라메’ 공예 방식을 사용해, 부엉이가 나무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장식소품이다.

흰색 매듭에 진갈색 눈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허전한 벽면이나 문고리에 걸어두기 좋다. ‘보석십자수 DIY키트’는 ‘부엉이 가족’과 ‘해바라기’ 2가지 도안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캔버스 위에 다양한 색상의 비즈를 수놓아 완성하는 DIY상품이다.

거실용품은 ‘福(복)’자가 디자인된 발매트와 거실화를 화이트, 그린, 브라운 3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복을 부르는 발매트’는 중앙에는 ‘福(복)’자를 큼직하게, 테두리는 전통적인 창틀 느낌으로 디자인해, 마치 커다란 부적 같은 느낌을 주는 재미있는 상품이다.

‘복을 부르는 거실화’도 ‘福(복)’자가 발등 부위에 수놓아져 있어 발매트와 색깔을 매칭해 세트로 구매하면, 공간에 복의 기운을 보다 풍성하게 채울 수 있다.

 

/아성 다이소
/아성 다이소

 

포장용품으로는 쇼핑백과 편지봉투를 준비했다. ‘복을 부르는 쇼핑백’은 전통적인 분위기의 ‘보름달과 부엉이’, ‘매화가지와 달항아리’ 2가지 디자인이 있으며, 금박의 테두리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 밖에도 복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복을 부르는 저금통’은 직육면체 모양에 동글동글한 서체의 ‘福(복)’자를 양각(글자나 그림이 도드라지게 조각하는 것)으로 크게 새겨 입체감과 귀여움이 느껴지는 상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집안을 복의 기운으로 가득 채우고, 행운을 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다이소 ‘복을 부르는 상품 시리즈’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2024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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