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원택 롯데GRS 상무,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이 2023년 12월 28일 결식 아동들을 위한 한우불고기 버거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롯데GRS
(왼쪽부터) 이원택 롯데GRS 상무,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이 2023년 12월 28일 결식 아동들을 위한 한우불고기 버거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롯데GRS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롯데리아가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다방면의 공헌활동을 이어간다.

3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12월 28일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약 2400만원 상당의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를 기부했다.

한우불고기 버거는 QSR 업계 국내산 한우가 패티 원료로 활용돼 ‘한우’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2015년부터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햄버거 기부를 진행해왔다.

롯데리아는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한 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지원, 홀트아동복지회와 한부모 가정 자립 강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햄버거 기부는 결식 아동들에게 부담 없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전국한우협회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아동들의 결식 문제뿐만 아니라 취약 계층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다방면의 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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