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가운데)와 김현겸 농협목우촌 소비자경영지원단장이 2023년 12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농협중앙회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가운데)와 김현겸 농협목우촌 소비자경영지원단장이 2023년 12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농협중앙회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협목우촌이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재인증을 받아 CCM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2007년 도입된 소비자중심경영인증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인증제다.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2년마다 평가한다.

농협목우촌은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4회 연속 재인증을 받게 됐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축산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목우촌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다”며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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