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17일까지 뉴뷰티 스토리 전시가 진행되는 아모레 성수 전경./사진=아모레퍼시픽
2023년12월17일까지 뉴뷰티 스토리 전시가 진행되는 아모레 성수 전경./사진=아모레퍼시픽

◇ "1000명의 나다운 아름다움을 듣다"..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스토리 전시

아모레퍼시픽이 '뉴뷰티 스토리 전시: 1000명의 나다운 아름다움을 듣다'를 아모레성수에서 17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자기다움'을 오늘날의 새로운 아름다움(New Beauty)으로 제시하고, 고객 1000명을 직접 만나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했다. 고객 인터뷰를 재구성해 마련한 이번 전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뉴뷰티 이야기를 전달한다.

전시에는 사람들이 답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물론 꿈과 행복,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과 음성, 영상의 형태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관람객들은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시장에는 뉴뷰티 포토부스와 직접 기재하는 메시지 카드 등 자기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됐다.

 

오찌 벌루니 슈즈 컬렉션./사진=이랜드
오찌 벌루니 슈즈 컬렉션./사진=이랜드

◇ 이랜드 폴더, 겨울 양털·패딩 부츠 판매 호조

이랜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에서 겨울 양털 및 패딩 부츠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폴더에서 취급하는 매입 브랜드뿐만 아니라, 직접 제조해서 전개하는 폴더라벨과 오찌(OTZ)에서 출시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양털 부츠의 반응이 뜨겁다.

폴더라벨(FOLDER) 시어링 부츠 미니는 전 연령대 여성 고객들에게서 고르게 판매되며 전월대비 매출이 61% 상승했다.

오찌(OTZ)에서 출시한 벌루니(BALLOONY) 컬렉션도 전월대비 매출이 54.5% 상승했다. 벌루니는 겨울 슈즈를 고민하는 2030여성 고객 조사를 통해 전년도에 출시된 윈터 부츠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슈즈 컬렉션이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전년부터 트렌드로 떠오른 양털 및 패딩 부츠가 올해에도 신발 트렌드를 견인하며 관련 상품의 수요가 폭발적이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벌루니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폴더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겨울 슈즈는 폴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 및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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