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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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P&G와 '인기 아이템 할인 프로모션’...최대 50% 할인

CJ제일제당은 생활용품 기업 한국P&G와 함께 인기 아이템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7일부터 9일까지 네이버 도착보장관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국민 아이템’으로 불리는 양사의 대표 제품이 특가로 제공된다.

CJ제일제당의 햇반, 비비고, 고메와 P&G의 펨퍼스, 다우니, 질레트 등을 2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일 다르게 구성되는 양사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2000명에 한해 네이버 N포인트 1만원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bhc치킨 매장 / 사진=bhc
bhc치킨 매장 / 사진=bhc

◇ bhc그룹, 가맹점 대상 건강검진 무상 지원...ESG 경영 실천

bhc그룹은 이달부터 전국 bhc치킨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무상 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가맹점주 대상 건강검진 무상 지원은 4월 bhc가 선포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78억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지원금 전달에 이은 두 번째 행보다.

이번 건강검진은 전국에 있는 약 2000여 개에 이르는 모든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진 기간은 가맹점별 상황에 맞게 가맹점주가 검진 일자를 선택해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검진 항목은 혈액종합 검사, 신체계측 등 기본 항목과 MRI 및 CT, 위‧대장 내시경, 초음파 등 병원별 협의에 따른 다양한 선택 항목을 두고 개인별 맞춤형 검진으로 진행된다. 건강검진 비용은 본사가 전액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약 11억원이다.

 

신세계푸드 이천공장 /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이천공장 / 사진=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플래티넘’ 인증 획득

신세계푸드는 5일 이천공장이 안전환경 인증기업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사업장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천공장은 신세계푸드의 식자재 전처리 등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번에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이천공장의 폐기물 재활용 비율은 100% 이다. 

폐기물 매립 제로는 매립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사업장에서 발행하되 폐기물에 대한 재활용, 재사용 등 다양한 처리방법을 검증한 뒤 그에 따른 등급을 부여한다.

UL은 사업장의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5∼99%) △실버(재활용률 90∼94%) 3개의 등급으로 인증한다.

 

이미지=매일유업
이미지=매일유업

◇ 매일유업, 카카오메이커스와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매일유업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멸균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카카오메이커스와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18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멸균팩 30개 이상을 모아 수거에 동참한 참여자는 카카오메이커스 3000원권 쿠폰을, 50개 이상을 모은 참여자는 카카오메이커스 3000원권 쿠폰에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6입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수거된 멸균팩은 핸드타월로 새활용돼 10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보인다. 카카오메이커스는 핸드타월 판매 수익금 전액을, 매일유업은 유제품을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기부한다.

 

(왼쪽부터)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 실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인지역본부장, 오은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사업팀장이 2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 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왼쪽부터)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 실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인지역본부장, 오은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사업팀장이 2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 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 교촌치킨, ‘청년의 꿈 장학금’ 3기 장학생 50명에 250만원 지원

교촌에프앤비는 2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교촌 청년의 꿈 장학금’ 3기 장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교촌은 1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3기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교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총 50명의 3기 장학생들을 선정하고 1인당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했다. 50명의 장학생들은 지원자 131여 명 가운데 서류 심사 및 온라인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기 계발비, 교육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 선정된 81명에게는 교촌치킨 교환권과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의 격려의 메세지가 담긴 서신이 함께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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