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HL그룹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룹 차원 모금에는 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HL D&I 한라 등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HL그룹은 2019년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지난해 3월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달러 등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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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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