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공영홈쇼핑은 28일 ‘2023 팔도명품전’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팔도명품전’은 대한민국 팔도의 대표 먹거리 상품을 소개하고 판해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돕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 3월부터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강원도’, ‘제주도’ 5개 고장의 우리 먹거리를 소개해 약 2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28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되는 ▲옥토진미 신동진쌀은 논농사 최적지로 꼽히는 만경강의 간척지에서 자란 단일 품종으로 기존 쌀알보다 평균 1.3배 굵고 찰져 밥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오후 3시40분 방송되는 ▲삼색보리 2022년 고창에서 수확한 자맥(이하 품종명 : 자수정찰), 흑맥(흑누리), 청맥(강호청)을 배합한 국내산 보리다. 식이섬유와 비타민, 식물성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후 5시40분 방송되는 ▲오색 칵테일 토마토는 공영홈쇼핑에서 2020년 10월 첫 선을 보였다. 김제에서 수확한 오색 칵테일 토마토는 허정수 청년농부가 생산자실명제로 이름을 걸고 재배한 상품으로 빨강, 주황, 갈색, 노랑, 핑크 등 5가지 색깔의 토마토다.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순창 보리고추장 담그기 세트는 섬진강 상류의 지하 암반수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순창 농산물이 사용됐다. 전통식품 명인 강순옥 명인(제64호)의 전통 방식으로 가정에서 쉽게 순창 보리고추장을 제조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영홈쇼핑 농산팀 강동완 MD는 “전라북도의 비옥한 땅에서 기르고 수확한 우리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선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