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코웨이 의장 겸 넷마블 의장./사진=넷마블
방준혁 코웨이 의장 겸 넷마블 의장./사진=넷마블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방준혁 코웨이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보수로 12억3700만원을 받았다. 

21일 코웨이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급여로 7억4700만원, 상여로 4억9000만원을 받았다.

전년(11억2400만원)보다 1억1300만원, 10.1%를 더 받았다.

방준혁 의장은 넷마블 이사의 의장으로 넷마블에서도 14억7200만원(급여 14억6300만원, 기타근로소득 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지난해 13억9900만원에서 7300원을 더 받았다.

코웨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5700만원으로 2021년(5500만원)보다 3.6% 올랐다.

직원 수는 6442명으로 2021년(6587명) 대비 2.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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