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운영되는 식물성 지구식단 활용 메뉴 / 사진=풀무원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운영되는 식물성 지구식단 활용 메뉴 / 사진=풀무원

◇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메뉴 공항 라운지에서 선봬

풀무원은 풀무원식품이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식사를 공항 라운지의 메뉴로 상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동편·서편)와 김포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에서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활용한 식물성 지향 요리 각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인천공항 라운지에서는 ‘두부면 샐러드’를 비롯해 ‘LIKE텐더’, ‘교자만두’ 2종(표고야채·두부김치)등이 제공된다.

김포공항 라운지에서는 샐러드 메뉴인 ‘겨자채 두부면 샐러드’, ‘깐풍소스 식물성 교자만두’, ‘크리스피 두부스틱·탕수소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라운지에서는 지구식단 외에도 구운 채소, 토마토 샐러드, 그린샐러드 등 다양한 채식 메뉴 옵션까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오리온 동반성장 간담회 참석자 기념사진 / 사진=오리온
오리온 동반성장 간담회 참석자 기념사진 / 사진=오리온

◇ 오리온, 동반성장 간담회 및 우수협력회사 시상식 개최

오리온은 27일 ‘동반성장 간담회 및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49개 원부재료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리온은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경영방침과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협력회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판로 확대 △품질 개선 △에너지 절감 △교육∙훈련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 확대해 갈 것을 약속했다.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에서는 삼미산업이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삼미산업은 34년동안 젤라틴 원료를 공급해 제품 생산 안정화에 기여하고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등 국내외 젤리시장을 개척하는 데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승언 남양유업 경영지배인(왼쪽에서 5번째)이 27일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에서 남양즈 6기 참여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남양유업
김승언 남양유업 경영지배인(왼쪽에서 5번째)이 27일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에서 남양즈 6기 참여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6기 활동 성료

남양유업은 27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6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냠얌즈는 2개월 동안 대학생 대상 기업인식 설문조사, 보도자료 작성 등의 직무 체험은 물론 제품과 기업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냠얌즈는 남양유업과 산학협력을 맺은 대학교에서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 운영하는 서포터즈다. 2020년 론칭해 총 7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냠얌즈 모두가 최고의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자발적이고 의욕 넘치는 열정으로 임해준 6기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날을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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