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KB손해보험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하나의 상품으로 상해부터 질병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보험료 오를 걱정 없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세만기·비갱신형)’을 21일 출시했다.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상품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종합건강보험이다.
골절, 화상 치료 등의 상해 보장부터 암, 뇌, 심장 관련 질병 진단·치료비와 입원일당, 배상책임, 후유장해 등의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의 운전자 관련 보장도 가입 가능하다.
박영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전무는 “통상 보험상품의 가입 연령이 40~50대가 다수이지만 지난해 10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 출시한 ‘KB 내맘대로 암보험’을 분석해본 결과 가입자 중 절반이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였다”며 “이번에 출시한 상품도 비대면으로 가입이 편하고 꼭 필요한 보장들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해 MZ세대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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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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